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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관적 음식점리뷰

[부산 해운대]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|"아쉬움으로 남은 뷔페"

by 별과자 2022. 2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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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 

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

언제나 그랬듯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힘을 모아 이 난관을 이겨내어 다시 일상을 되찾길 기원합니다. 

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매우 바랍니다..

 




 


 

 

 

뷔페가 그리워 찾은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

 

 

 

주소

도로명: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2층

지번: 중동 1405-16

 

 

전화번호

051-922-5050~1

 


영업시간

월,화,수,목,금,일 06:30 ~ 21:30

 06:30 ~ 21:50

 

매일 브레이크타임1 10:00 ~ 11:30

월~금 브레이크타임2 14:30 ~ 17:30

토 브레이크타임2 14:30 ~ 17:20

일 브레이크타임2 13:20 ~ 13:50

토 브레이크타임3 19:20 ~ 19:50

일 브레이크타임3 15:40 ~ 17:30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" 아쉬움으로 남은 뷔페"

여러 의미로 아쉬웠고 그래서 또 아쉬운..t-t


 

 

 


 

 

<<리뷰>>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지도상 뷔페 주소로는 호텔 2층으로 표기되어 있지만

실제 그랜드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의 위치는 1층에서 조금 올라간 반층에 위치해있다.

 

로비에서 들어와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사진 속 뷰가 보일텐데,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뷔페가 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맞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는 꼼꼼하게 진행되었고,

나는 일행들과 일요일 저녁 7시 반 타임으로 들어갔다.

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해둔 상태였고, 자리는 선착순으로 배정받았다. 

나도 나름 빨리 줄을 선 편이어서, 앞에 몇 팀을 보내고도 창가자리로 안내 받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정말로 아쉽게도 (방문일 01/31 기준) 저녁 7시 반에는 해가 다 져있는 상태여서

바닷가가 보여야하는 창가가 깜깜했다.

사실 날이 밝았어도 고층이 아니고 1층에 가까워서 뷰가 그리 예쁘지도 않았을 것 같다는 추측을 했다.

 

자리가 있는 곳은 인테리어도 예쁘고 좋았다.

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였고, 거슬릴 것 없는 깔끔함.

 

자리마다 탄산수가 놓아져있었는데, 가자마자 직원에게 탄산수 대신 일반 생수를 달라고 했더니

탄산수는 가져가고 작은 생수를 여러 병 주셨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일단 음식을 집기 전에 비닐장갑을 껴야했다.

비닐장갑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,

한 두곳 뿐이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타임에는 가져오기 힘들었다.

 

사실 뷔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.

해산물, 한식, 중식, 양식 이외 여러가지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었지만

기대했던 것보다 음식 종류가 적었다.

 

(맛 리뷰는 맨 아래에 적어두었다.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디저트 파트는 다른 곳들에 비해 다양하다고 느꼈다.

관람차 모형에는 마카롱들이 있어서 그걸 집어 먹게끔 되어있는게 재미있었고,

빵, 커피, 케잌, 미니디저트, 아이스크림 등 다양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리뷰 / 출처 별과자블로그

 

이것보다 더 많이 먹긴 했지만

사진으로 남겨둔 것들 모아보면 이렇다.

 

계절마다 다르겠지만, 회 외에도 과메기가 있었다.

해산물들은 부산이니만큼 기본은 했다. 유독 더 맛있는건 못 느꼈다.

 

대부분 그냥 그랬다.

인상깊었던 것들이 있다면

쌀국수는 정말 별로였고, 중식들이 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튀김류들이 맛있었다(크림새우?랑 탕수육 존맛)

도토리묵처럼 생긴 꼬들꼬들한 묵 반찬도 맛있었고, 그 근처에 있던 양배추 고기말이?도 맛있었다.

게살스프도 맛있었고, 디저트 중 딸기가 올라간 것들은 다 맛있었다.

 

좋았던 것 나열해보니 꽤 만족스러웠던가-싶지만

전체적으로 보자면 가격대비 뷰도 꽝, 규모에 실망, 맛도 크으게 좋지 않은

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뷔페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내놓은 것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

불만족스러웠던 뷔페..

 

 

여기서 숙박 후 조식만 즐겼다면

좋았을지도 모르겠다.

다음부턴 뷔페는 더파티로 가야지.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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